차량 침수 시 대처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. 며칠 전 갑작스러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도권, 서울, 인천 등 곳곳에 차량과 집이 파손되고 차량은 잠수함 처럼 침수되었습니다. 폭우 피해로 인해 삶의 터전이 망가진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. 차량 침수 시 대처 방법을 미리 알고 있지 않았던 분들은 보험 처리는 어떻게 해야할지, 차량 침수 시 경우 빠르게 수리를 하지 않으면 차가 부식되기 시작하는데요. 갑작스러운 차량 침수 시 대처 방법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차가 잠겼을때 어떻게 해야할 지 아래 내용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.
차량 침수 시 대처 방법
지하차도나 급류 하천, 침수되어 있는 도로에서는 바로 진입을 하면 안되고 돌아서 가야합니다.
차량의 침수가 눈에 보인다면 차량 타이어가 3분에 2가 더 잠기기 전에는 미리 창문이나 선루트를 열어두고 좀 더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합니다.
만약 차량에 문이 잠겨 열리지 않을 경우는 목받침대 지지봉이나 안전벨트 체결장치, 비상탈출망치 등을 가지고 있따가 창문 모서리 부분을 깨는 등 차량 침수 시 대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.
그리고, 차량의 외부와 내부의 물 수위차가 30cm 이하가 되면 문의 오히려 쉽게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지하차도에서 차량 침수 시 119 연락을 한 후 몸을 잘 지탱하고 높은 곳에서 기대리는 대처 방법으로 진행합니다.
갑자기 밀려온 급류로 인해 차량이 멈춰버렸을 경우는 차량 침수 후 차량쪽에서 반대편으로 이동한 후 곧바로 빠져나와야 한다고 합니다.
긴급신고의 경우 119, 112를 통해서 하고 전국 교통 정부는 1644-5000, 긴급재난문자는 안전 디딤돌 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.
차량 침수 기준
- 금융감독원, 손해보험협회, 금융위원회 등에서는 차량 침수 기준으로 접수된 사항에 대해 빠르게 보상을 진행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.
- 차량 침수 10일 기준으로 차량의 침수 피해는 7400여 건이 넘어가고 있으며,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했는지 확인하고 차량 단독사고 손해보상 특약에 가입했을 경우만 차량 침수 시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.
-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침수 피해 시 차량이 파손된 경우 홍수 지역에서 지나다가 차량이 망가진 경우 등도 보험금 지급 대상이 된다고 하니 해당 보험사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.
- 수도권, 인천 미추홀구 등 수도권에서 차량 침수가 집중되어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- 차량이 전기차일 경우 차량 침수 시 혹시나 감전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을 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. 전기차 배터리에 수분 감지 센터 등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수분 발생 시 배터리 시스템이 자동으로 위험을 막아준다고 합니다. 단, 자동차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빠르게 대피해야 한다고 합니다.
차량 침수 시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도움이 되었나요? 수도권 중심으로 갑작스러운 차량 침수로 인해 피해를 많이 보신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차량 침수 시 대처 방법을 확인해 보시고, 빨리 일상 생활이 복구 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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